오늘은 로지텍 K345 무선 키보드 마우스 세트에 대한 소개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기존에 제가 거의 8년간 쓰던 키보드가 고장이 나서 이번에 새로 구메 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해서 글로 여로분들께 소개하게 되었습니다.
로지텍 K345 / 무선(키보드, 마우스 세트) 실 사용 후기 / 로지텍 무선 콤보 mk345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 로지텍 K345 제품은 처음에는 큰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가격도 저렴해서 그냥 잠시 버티다가 좋은 걸로 사야지 했는데 직접 써보니 저한테 너무 잘 맞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생김새는 전형적인 사무용 키보드 같이 생겼는데요. 저는 기계식 키보드를 크게 선호하지 않아서 더 끌렸던 제품인 것 같아요. 특히 키보드 아래에 손을 살짝 올려놓을 수 있는 받침대 같은 부분은 사무용 키보드의 감성을 더욱더 올려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언박싱
포장 자체는 엄청 깔끔하게 왔습니다.
민트색의 밝은 톤은 먼가 더 기대감을 만들어 주는 느낌이었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ㅎㅎ)
오픈을 해서 보니 무선 키보드, 무선 마우스. 블루투스 연결 USB가 들어 있었습니다.
진짜 8년간 써오던 키보드는 고장 나면 수리하면서 계속 사용해오던 애정 깊었던 키보드였지만 이제는 더 이상 부붐이 없어서 수리가 불가능하다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다이소 키보드를 사용해보았지만 메인 키보드로 사용하기에는 조금 불편함 감이 있어 더욱더 기대를 하면서 언박싱을 하였습니다.
색상에서는 엄청 마음에 드는 컬러였는데요. 옛 감성인 화이트톤이 아닌 거에 조금 아쉽지만 그래도 블랙의 컬러는 때도 잘 안 타고 좋은 거 같아요. 블랙은 고급스러운 느낌을 내는 기본이고 합니다.
키보드랑 마우스를 빼니 간단한 설명서도 있었습니다. 솔직히 요새 사람들은 저런 설명서가 없어도 척척하는 사람들이잖아요?
다만 좋았던 점은 키보드와 마우스 안에 건전지가 들어가 있다는 점입니다.
제가 키보드 마우스를 안 산지 너무 오래되기도 하고 다이소 제품을 선호하다 보니 건전지 하나에도 행복을 느끼게 되었습니다.(이게 소소한 행복이지 않을까요?)
심지어 처음같이 들어있던 건전지가 키보드는 3년 마우스는 1년 하고도 반이나 간다고 해서 제가 한번 사용해볼까 합니다.
근데 넣어줄 거면 같이 1년 반 아니면 3년 맞춰서 주면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봤지만
넣어준 거에 의미를 둬야겠죠?
제가 옛날 키보드나 사무용 키보드를 좋아했던 점 중 키보드만 가지고 여러 가지 기능을 사용할 수가 있다는 점입니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저 기능이 어떤 편한 점을 가지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저는 사용하지 않아도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사용할 때는 FN키를 활용하여서 사용해야 한답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거의 하루 종일 컴퓨터 앞에 앉아서 일을 하는 사람인데요.
그만큼 키보드 마우스에 많이 예민한 사람 중 한 명일 겁니다.
로지텍 K345를 사용한 지 3개월 정도가 됬지만.
아직까지는 크게 무리가 가는 느낌을 받지 못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한두 달 사용하고 바꿀 용도로 구매하였지만 지금은 완전 애장 키보드처럼 제 메인 키보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기계식 키보드의 소음이나 레트로식 키감을 원하신다면 로지텍 K345를 한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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